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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보령] '나도엄마야' 문보령, 지찬 가슴 위에 잠든 딸 모습에 행복…'결혼 결심'
작성자 : 관리자 2018-11-07

 

 

문보령이 지찬과의 결혼을 결심했다.

 

6일 방송된 SBS 아침 드라마 '나도 엄마야'(배태섭 연출/이근영 작가) 111회에서 오혜림(문보령)이 정진국(지찬)과의 결혼을 결심했다.

 

이날 오혜림은 방에서 딸을 가슴에 안은채 잠든 진국을 바라봤다. 두 사람의 나른한 일상을 보고 있자니 오혜림은 행복이 가득찼고 그런 두 사람에게 다가가 포옹을 했다. 한 가정을 이룬 듯한 모습이었다.

 

혜림은 진국에게 "너희 엄마 왔다가니 죄송하단 생각이 든다. 그렇게 수지 예뻐하시는데 나 땜에 맘껏 못보시는구나. 반대로 수지도 할머니 사랑 많이 받았으면 좋겠고"라고 미소 지었다.

 

진국은 "우리 엄마 아버지랑 같이 매일 수지 사진만 보고 계신데"라고 말했다. 혜림은 "그런 분들과 가족이 되는건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어. 시댁 식구가 생긴다는게 부담이긴 해. 그러나 나와 내 딸을 지지해주는 가족이 생긴다는건 좋다. 좋은게 더 많지 않겠냐"고 웃었다.

 

진국이 어안이 벙벙해 의도를 되묻자 혜림은 "너랑 결혼하고 싶어졌다. 수지에게도 좋은 가족을 만들어주고 싶어졌다. 남녀간의 애정을 결혼으로 담보해야 하나 싶었다. 애정이 식어도 계속 사는건 원치 않았으니까. 그런데 너를 보니 그런 걱정은 버려도 될 것 같았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신상혁(알렉스)-윤지영(이인혜) 부부를 만나 함께 밥을 먹으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윤지영은 크게 기뻐하며 "정말 잘 됐다. 두 분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고 축하했다. 상혁은 혜림에게 "정 선생 너무 부려먹지 말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한편, 윤지영은 마침내 아들을 낳았다. 매일 엄마를 찾던 태웅이도 가족들의 보살핌 속에서 하루가 다르게 커갔고 극 말미, 3년 후 시간이 흐르고 아이들이 큰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