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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정원’ 연제형, 정시아 향한 눈빛…꿀이 뚝뚝
작성자 : 관리자 2019-09-02

 

 



‘황금정원’ 연제형이 정시아와 꽁냥꽁냥 로맨스를 본격화하며 달달한 눈빛으로 안방극장 여심을 저격했다.

연제형은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황금정원’에서 티격태격하다 어느덧 정이 들어버린 미주(정시아 분)와 사랑을 시작하게 기영 역으로 극에 재미를 더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극 중 강력계 형사인 기영은 예의와 품위를 중요하게 여기는 인물로, 그동안 동주(한지혜 분)의 사고뭉치 친구인 미주를 못마땅하게 여기는 모습을 보여왔다.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계속되는 사건들로 인해 좋든 싫든 미주와 엮였던 기영은 밝은 얼굴 뒤 숨겨진 그녀의 아픈 속내를 알게 됐고, 이후 자신도 모르게 점점 미주를 신경 쓰게 되며 러브라인의 기류를 풍긴 바 있다. 

 

이날도 어김없이 기영은 술을 마시는 미주에게 잔소리를 늘어놓다가 얼떨결에 술자리에 참여하게 됐다. 자신의 노래에 장단을 맞추는 기영에게 반한 미주는 기습적으로 입을 맞췄고, 기영 역시 그런 미주가 싫지 않은 듯 부드러운 눈길로 바라보면서 사랑의 시작을 알렸다.

연인이 된 기영과 미주였지만, 이들의 로맨스는 순탄치 않았다. 청소 좀 하라는 잔소리와 함께 청소기를 선물한 기영의 센스가 마음에 들지 않았던 미주는 “너에게 나는 여자도 아니냐. 아무리 그래도 첫 선물로 청소기를 주냐”고 속상해하면서 처음부터 삐걱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기영은 미주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앞서 그녀가 요구했던 셀카를 찍으며 기분을 달래고자 애를 썼다. 미주는 삐친 와중에 귀여운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었고, 이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던 기영은 “누나 왜 이렇게 귀여워요”라는 달콤한 말로 듣는 이를 심쿵케 했다. 순식간에 분위기가 달달해지자 기영과 미주는 입을 맞추고자 했지만 갑자기 다른 사람이 등장, 급하게 아닌 척 멀어지면서 비밀연애의 고충을 드러냈다.

그동안 훈남형사의 포스를 보여주었던 연제형은 연애는 서툴지만, 연인에게만큼은 귀여운 연하남이 되는 기영의 모습을 유쾌하게 소화하면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정시아를 바라보는 눈빛 속 꿀이 뚝뚝 떨어지는 애정을 가득 담아낸 연제형은 시청자들의 설렘을 유발하는 동시에 긴장감 넘치는 전개 속 웃음을 선사,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