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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게임’ 미람, 깊은 울림 전하는 ‘이 시대 청춘’ 연기
작성자 : 관리자 20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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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게임’ 미람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의 모습을 현실적으로 그려내며 안방극장의 공감대를 높이고 있다.

한국 드라마 최초로 경제 관료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tvN 수목드라마 ‘머니게임’은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실력파 배우 군단의 호연, 그리고 극의 몰입도 높이는 연출로 웰메이드 드라마라는 호평 속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최근 국가단위의 금융전쟁이 시작되면서 한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전개로 재미를 더하고 있는 가운데, 뉴스 전문 방송사 경제부 진마리 기자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미람의 활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람이 연기하는 진마리는 기획재정부 사무관인 이혜준(심은경 분)과 함께 자라온 동갑내기 고종사촌이자 정인은행의 BIS 조작 의혹을 단독 보도한 기자로, 해외 펀드 바하마의 정인은행 불법 매각 사건을 지칭하는 ‘바하마 게이트’에서 빼놓을 수 없는 주요 인물 중 하나이다.

미람은 실제 방송 기자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완벽한 리포팅 실력으로 전문성을 높일 뿐 아니라, 극중 벌어지고 있는 금융전쟁들의 배경과 진행 상황들을 알려주면서 존재감을 자랑하고 있다.

무엇보다 마리는 혜준과 방을 공유하는 가족이자, 문제가 생기면 함께 고민하고 걱정하는 절친이기도 하다. 특히 지난 13일 방송에서는 혜준이 바하마 게이트의 핵심인물인 유진한(유태오 분)과 만나게 되자 바로 예비해 두었던 호신용 가스총을 쥐어주는 마리의 모습이 그려지며, 다시 한 번 변하지 않은 혜준의 든든한 아군임을 입증했다.

이와 동시에 마리는 혜준과 함께 ‘머니게임’에서 힘든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을 보여주고 있다. 대학 진학 대신 취업전선에 뛰어든 혜준의 도움으로 대학을 졸업한 마리이지만, 그녀 역시 아버지 진수호(김정팔 분)의 빚을 갚기 위에 악착같이 버티면서 어려운 집안을 책임지는 소녀가장이다. 미람은 이러한 마리의 현실을 군더더기 없이 섬세하게 그려내며 안방극장의 공감을 부르고 있다.

한예종 출신인 미람은 다수의 연극무대와 영화를 통해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은 물론이고 주어지는 배역마다 자신의 색으로 소화하는 폭넓은 연기스펙럼으로 역량을 인정받은 배우다. 드라마 ‘학교 2013’로 브라운관에 본격 데뷔 후 미람은 ‘여우각시별’ '봄이 오나 봄‘ ’멜로가 체질‘에 이어 ‘머니게임’까지 매 작품마다 인상 깊은 활약을 펼치며 연기 잘하는 배우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머니게임’은 매주 수목 오후 9시3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